할말없음.

숙식제공

2010.12.14

정말 난 할말이 없는 아이야.

너희들한테..

 

음. 무슨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.

또.무슨말을 할수는 있는건지.내가.. .

 

어젯밤.

너와의 전화통화후엔.곰곰히 생각하다가 생각하다가..

그렇게 아래로.더 가라앉아지다가 마음이 너무나 무거워져서는-

내내 잠못이루고.. 혼자 질질 짜기도 하고..

내가.. 너무 내생각만 했구나..싶은 생각을 하고 나니.

너희들한테 온통 미안한 맘 뿐이여서..

정말.. 미안하단 말도 차마 못하겠어.

오늘 아침 너희들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하나..

그냥 작업하는척 하면서 숨어만 있을까..

 

별별 생각이 다 들더구나..

 

 

희식아..!

정말 근데.. 이거 진짜 진짜 상투적인 멘트라는거 아는데.

나.. 너희들과 같은공간에 없는데도.

이게 끝 아니니까.

우리는 연결고리가 있으니까.

내가.. 정말 자주 올께..

니가 했던 말처럼. 내가 너한테 그렇게 큰 의미의 존재였듯.

나도 마찬가지야. 나도 나도.나에겐.너희들이 정말 큰의미이고. 내 삶의 많은 부분을

차지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야.

그걸 어떻게 잊고.그걸 또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.

이렇게 지금도 다 느껴지는데.

 

그래-언젠가는 우리가 같은 장소에 있지 못하는 날이 올거란거 알고 있었지만..

생각보다 그날이 너무 빨리 온것뿐이야..

 

나.

솔직히.지금도 여전히 설레이는 맘보다. 무겁고.슬픈 마음이 더 훨씬 가득해-

나 이해해달란 말은 못해 ㅜ

근데.있지..

 

나 정말. 너희들 없음 안되는거 알지?응?알잖아? 알꺼야? 그치??

너희들 정말 정말 사랑한단말야.

그러니까..

우리 . 잊지만 말자.늘-항상.

 

더 애틋한 감정으로 너희들을 내 맘속에  꼭꼭넣어두고.

너희들 만날때마다 꺼내놓을꺼야. ^^

 

 

 

이 글도 별로.너에게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줄지는 모르지만.

그냥. 내 지금 마음을 다 담기엔. 글도 너무나 부족하구나..

 

 

 

희경아!

정말 샤릉해!!!! ^^

 

 

 

 

 

늘보
2011.06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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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이나 먹자!!!
사탕 한다면 한턱쏘ㅏ? -ㅁ-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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